속옷의 정의
요즘의 속옷이란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최상의 의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속옷이란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멋지고 쾌적한 의상이어야 하며 소재로는 면이 가장 많이 쓰입니다. 피부위생과 아름다운 옷맵시를 위한 속옷(Under Clothing)은 옛날부터 각종 선물로 많이 애용되어 오고 있는 품목입니다. 특히나, 첫월급 탈 때 부모님을 위한 선물이나 애인을 위한 속옷선물은 각별한 의미를 가지며 애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속옷에 신경을 쓰는 것은 세련됨과도 관련이 있는 것이긴 하지만 육체적인 면에서도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므로, 사회적으로 무거운 책임을 맡고 있는 직장인들은 품질이 좋은 속옷을 몸에 걸침으로써 자신을 부드럽게 감싸준다는 정신적인 충족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옷을 잘 챙겨 입기 위한 기본은 속옷을 잘 챙겨 입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남성들은 속옷에 대해서만은 신경을 그다지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젠 남성의 겉옷도 화려하고 대담해진 만큼 속옷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속옷의 역할
1) 추위로부터의 신체 보호
기후 변화에 대하여 인체가 행하는 생리적 작용을 도와 체온을 알맞게 조절하는 속옷의 기능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온을 목적으로 필요한 속옷의 종류는 여성이 남성보다 비활동적이고, 재질 또한 남성복의 것보다 얄팍하였으며 남자의 바지가 여성의 스커트 보다 뎌욱 보온 효과가 컸기 때문에 신체의 보온을 위해 겉옷 외에 첨가된 의복 즉 속옷에 여성이 더 많이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2) 의복의 형태 유지
의복의 외적인 형태는 속옷이 어떠한 모양을 하고 있느냐에 크게 좌우됩니다. 여자의 의복은 남자의 것 보다 많이 변화되었는데 속옷 역시 다양하게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각 의복이 특색에 맞추어 여러가지 형태의 속옷이 창안되고 변화되어 구조상에 있어 신비스럽고 인공적인 모양이 만들어 지기도 하고 인체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비합리적인 형태도 만들어 졌다.
콜셋(corset)과 파팅게일(fathigale),후프(hoop) 가 그러한 예입니다.


3) 신체의 청결 유지
속옷은 신체에서 분비되는 땀이나 피지 등의 각종 분비물을 잘 흡수하여 항상 청결하게 보전하여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키며 겉옷의 거친 부분이 피부에 직접 닿아 생기는 나쁜 감촉을 없애주고, 무거운 겉옷이 움직일 때마다 생기는 몸과의 마찰을 매끄럽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체의 청결은 200년 전 만해도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았으나 18세기말이 되어서야 마카로니(Macaronis)에의해 신체 청결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어 속옷이 중요시되고 자주 세탁하게 되었습니다.


4) 성적표시
여성에 있어 속옷에 의해 감추어진 부위는 성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해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속옷은 더욱 더 성적인 자극을 위한 형태로 변화시키게 되었고, 슈미즈(chemise)의 목둘레를 노출시키거나 장식했고, 패티코트(petticoat)나 판탈렛(patalletes)등의 아랫단을 레이스 장식으로 강조하는 것이 속옷의 이러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16세기 이후 그들의 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신체의 여러부위 즉 허리, 가슴, 엉덩이 선을 강조함으로써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을 표현해 주었는데, 현대의 브래지어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속옷이 나왔으며 디자인이나 재질, 색상으로 이러한 목적이 부합될 수 있게 창출되고 있습니다.


5) 체형 보정 및 교정의 목적
여성의 신체의 피하지방은 남성들보다 유동성이 많아 몸매 관리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시켜 줄 수가 있습니다. 예컨대 어느 특정 부위를 지속적으로 보정 해 주게 되면 일정기간 경과 후 눈에 띄게 원하는 형태로 변화되어 있음을 시각적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미 18세기부터 여성들의 지혜는 꼬리뼈,수염,강철,말총,고무줄 등의 소재로 코르셋 등을 만들어 체형을 아름답게 하려는 노력을 하였고, 20세기후반 신소재의 개발로 체형을 보정해 주고 교정해 주는 체형 보정용 파운데이션은 아름다운 여성의 몸매관리는 물론, 겉옷의 실루엣까지 돋보이게 해 주는 속옷으로 제 2의 탄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체형 보정용 파운데이션을 초창기에는 일부 부유층들의 전유물이었으나 현재는 여성이면 누구나 장만할 수 있는 보편적 아이템으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